"韓은 베네수"…미국 정부에 개입 요청한 쿠팡.news
황제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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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00:01
이들은 쿠팡의 고객 개인정보 3370만건이 무단으로 노출된 초유의 보안 사고에 대해 “제한적 데이터 유출(limited data breach)”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이를 구실(pretext)로 정부가 선호하는 한국 및 중국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성공적 미국 기업의 능력을 제거하려고 한다”고 했다.이들은 정보유출 사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진상조사를 ‘불법적 조치(illegal actions)’라고 몰아세웠다. 이어 “이로 인해 쿠팡에 대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금을 소멸시켰다”며 “한국이 (한·미 FTA)조약 및 국제법을 지속적으로 위반한 데 따른 배상을 청구할 권리가 있고, 현재 손실은 최소 수억 달러, 미국 내 투자자들의 손실은 수백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쿠팡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오히려 한국 정부를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을 요구하겠다는 의미다. 이들은 자신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사를 “베네수엘라 같은 곳에서나 일어날 일”이라며 최근 미군 병력이 동원된 타국 현직 대통령 체포 작전이 이뤄진 국가명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기도 했다.
쿠팡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Inc.)가 소유한 미국 기업이다. 쿠팡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은 미국 국적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있다. 그린옥스의 창립자 겸 파트너인 닐 메타는 쿠팡Inc의 이사회 멤버다.
미국 국적인 김범석 의장의 국회 출석 요구 등에 대해선 “쿠팡의 존립과 김 의장을 위협한 것”이라고 했다. 또 “(정부의 행태는) 쿠팡의 운영을 근본적으로 방해하여 네이버 및 한국·중국 경쟁사들과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없게 만들려는 목적 외에는 타당한 이유가 없다”고 했다
정치파트 빼고 올림 ㅇㅅㅇ






